소개

정릉천은

북한산에서 발원하여 청계천과 합류하는 도심 속 자연하천으로 약 12km이다. 성북구 정릉시장부터 북한산 국립공원까지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, 북한산을 찾는 방문객(하루 평균 1,000여명)들의 출발지로 사랑받고 있다. 1급수 맑은 물에 사는 버들치와 갈겨니 돌고기 등의 서식지, 갈대 및 수크령 등의 식물군 그리고 자연하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모래톱 등이 어우러져 도심에서 보기 힘든 자연생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.

    버들치

  • 위 치: 정릉시장 정릉천변
  • 특 징: 1급수 맑은 물에 사는 물고기
  • 정릉시장 산책로부터 북한산 국립공원입구까지 자주 발견된다. 1급수 맑은 물에 사는 물고기로 크기는 손가락만하며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강, 저수지, 하천 등 다양한 곳에서 서식한다. 옆구리에는 짙은 갈색의 비늘 모양이 흩어져 있다. 강버들 밑에서 헤엄치는 것을 좋아해 버들치라고 불린다.

    청둥오리

  • 위 치: 정릉시장 정릉천변
  • 특 징: 정릉천에 둥지튼 철새
  • 대표적인 겨울 철새이지만 텃새가 된 정릉천 청둥오리. 기후의 영향이 큰 것이겠지만 정릉천의 풍부한 먹이환경이 가족들과 서식하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보인다. 2020년 현재 20여마리가 가족을 이루어 정릉천에 살고 있다.

    갈대밭

  • 위 치: 정릉시장 정릉천변
  • 특 징: 1급수 맑은 물에 사는 물고기
  • 정릉시장 산책로 주변에 많이 발견된다. 연못, 도랑, 하천 등 습하고 양지 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. 물이 흐르는 곳보다는 고인 영역을 좋아하며 수질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. 버들치의 치어들의 서식지가 되어 준다.

    모래톱

  • 위 치: 정릉시장 정릉천변
  • 특 징: 하천 정수필터
  • 강의 중상류에서 떠내려온 토사가 쌓여 물 위로 드러난 모래 언덕으로 '모래''에 손톱, 발톱처럼 자란다는 뜻의 톱이 함께하는 단어이다. 모래톱은 하천을 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. 마치 정수기의 필터와 같다.